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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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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내 티스토리 블로그 EDA 하기 요즘에 좀 여유가 생겨, 이번 기회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내 블로그 분석글을 올려본다. 사실 분석이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고 그냥 EDA 정도가 될 거 같다. 데이터 및 활용 도구는 티스토리 REST API 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했다. 어떤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왔을까? 아마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은근 신경 쓰게 되는 것이 하루 방문자 수이지 않을까 싶다. 마치, 예전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TODAY 수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블로그인 만큼 내가 올린 포스팅에 대한 어떤 보상이자, 내 블로그가 성장(?)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블로그 관리자 대시보드에 들어가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
처음 본 개발자용 블로그 플랫폼. Velog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처음 봤다. 내세운 컨셉 자체도 개발자를 위한 블로그 플랫폼이다. 지나간 겸 흥미로워 보여서, 계정 계설까진 안하고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캡쳐해서 기록해본다. 메인 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뜬다. 포스팅 하나 들어가봤다. 왼쪽 상단에 박혀있는 Velog 로고. 포스팅 상단에는 글쓴이의 정보와 간단한 소개글 글 오른쪽엔 ToC (Table of Content) 마크다운으로 써야 아마 ToCBot 같은 애들이 Content 텍스트를 잡아올텐데, 아마 마크다운으로 필히 써야하는 듯 768px 의 포스팅 공간 (Container) 포스팅 공간의 폰트는 뚜렷한 명조체 그 외 Series? 같이 목록리스트를 제공 아마 이런 비슷한 느낌의 위젯들이 더 있지 않을까 싶다. 좋은데? 음... 해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