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처음 타보고, 현장 인터뷰 했다.
요즘, 심심풀이겸 그냥 있기 뭐해서 따릉이 데이터 EDA를 하고있다. (사실 분석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다..) 근데, 사실 난 여태껏 따릉이를 보고 듣기만 했지, 직접 타본적은 없었다. 따릉이 주제로 이것저것 해보는데, 직접 사용안해보는건 아니다 싶어, 이번 기회에 집 가는겸 처음 타봤다. 일단, 어플을 다운받아야 하는건 알고 있었고, 내친김에 회원가입까지해서, 바로 1시간 회원 이용권을 샀다. 그리고 근처 대여소 찾아서, 11번 거치대의 자전거를 대여를 딱 누르고, 거치대 앞에 섰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홈 버튼같은게 있어서 눌렀더니, 비밀번호 4자리를 치랜다. ????? 무슨 비밀번호??? 다시 어플을 봤는데, 여전히 예약 요청 중이랜다. ????? 뭐 어쩌란거지... 결국 그냥 고객센터로 전화했다...
두 집단의 평균차이에 대한 가설 검정
가설 검정을 배우는 이유는, 실제로 써먹기 위함이고, 써먹으려면 실제 현실의 여러 상황에 맞게 배워야 한다. 고로, 현실의 여러 상황들을 정의하고 분류한 뒤, 각 상황에 맞는 테스트를 배우는 것이 가설검정의 목표라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글들과 내용은 Sapientia a Dei님 유튜브 를 참고한다. (매우 잘 설명되어있어서, 금방 볼 수 있다.) 한 집단의 가설검정 이전까지의 가설검정은 하나의 집단, 즉 단일 집단에 대한 가설 검정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과 질문이었다. 배터리 A의 수명은 1년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1년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배터리 A 25개를 표본으로 뽑아 조사하였더니, 평균 수명이 11개월이 나왔다고 한다. 어느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