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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블로그에 toc 를 달았다.

가뜩이나 마크다운으로 쓰면서 구조적으로 쓰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글에는 toc 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달아놨다.

좌측에 달아논 toc

있어서 좋긴하지만, 아무래도 레이아웃이 비대칭이다 보니 뭔가 ... 맘에 걸리긴 한다.
처음엔 오른쪽에 뒀는데, 왼쪽보다 눈이 덜가긴 하지만 뒷목이 아파서(?) 왼쪽에다가 달았다.
눈과 목이 덜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느낌상 뭔가 별로인게 있다.

미니멀리즘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블로그였는데... 더 이쁘게 달아볼 순 없을까 생각이 든다.
UI 공부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개인 블로그에 달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Tocbot

Tocbot builds a table of contents (TOC) from headings in an HTML document. This is useful for documentation websites or long markdown pages because it makes them easier to navigate. This library was inspired by Tocify, the main difference is that Tocbot us

tscanlin.github.io

[2020.05.26 에 추가한 내용]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문의 글이 많아, 일일이 메일로 보내드리지 않고 그냥 글 본문에 추가합니다.
스크린 샷이라 좀 불편할 수 있지만... 따로 글로 더 적기 귀찮네여 ㅎ_ㅎ...
아무튼 저는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코드 블락친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뒤늦게 알았지만 ... pwnbit 님 블로그의 이 글에 더 잘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1.html 헤더 상단에 tocbot 소스 추가

2. s_article_rep 찾아서, 내부 상단에 toc class div 추가

3. body 내부 가장 하단부에 아래 스크립트 추가

4. css 에서 toc 관련 스타일 추가

마지막 4 에서 css 건드리는 부분은.. 개인 취향입니다.
스크린 샷에 나온 그대로 하면, 이 블로그의 toc 와 동일하게 스타일링 될거에요..?!

이후, 마크다운 형태로 글을 쓰시면 알아서 toc 가 만들어져 왼쪽에 붙습니다.
위치나 기타 스타일링은 css 바꾸시면 됩니다 ㅎ_ㅎ...
하나 안 좋은건.. 모든 마크다운 글에 toc 가 생깁니다.
경우에 따라 어떤 글에는 안붙이고 싶을 때가 있을텐데 말이죠...
음 .... 누가 이런 레버좀 만들어 주세요...